장성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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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성급 장교는 군대에서 준장부터 대장, 또는 원수에 이르는 고위 지휘관을 의미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명칭과 계급 체계를 갖는다. 어원은 중국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을 뜻한다. 주로 군 사령관, 사단장, 함대 지휘관, 항공단 지휘관 등의 직책을 맡으며, 국방부나 참모본부의 간부로도 임명된다. 전속부관이 배정되며, 계급과 임관 구분이 지휘관과 동일하다. 장성급 장교는 근대 이후 육해공군의 계급 체계로 정립되었으며, 각 국가의 군대 조직과 역사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계급 체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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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급 장교 - 참모총장
참모총장은 각 군의 최고위 장교 직위로, 대한민국, 북한 등 여러 국가에서 존재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대장 계급으로 국방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고 육군, 해군, 공군 참모총장이 있다. - 장성급 장교 - 제독
제독은 해군에서 장군에 상당하는 높은 계급으로, 어원은 '아미랄' 또는 '아미르 알바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동양에서는 수륙양군 통솔 무관을, 현대에는 각국 해군에서 다양한 등급으로 사용한다. - 군사 계급 - 4성 장군
4성 장군은 군대 계급 중 대장에 해당하며,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등을 포함한 7명이, 다른 국가에서는 각 군 참모총장, 통합군 사령관 등이 해당되는 군 최고위급 지휘관이다. - 군사 계급 - 대령
대령은 연대 규모의 부대를 지휘하는 장교 계급으로, 국가와 군종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현대에는 부대 운영, 훈련, 작전 수행 등의 책임을 지고 명예연대장과 같은 직책도 존재한다. - 칭호 - 관찰사
관찰사는 중국, 한국, 일본에서 지방 행정 감찰관직으로, 당나라 채방처치사에서 시작되어 관찰처치사로 개칭되며 명칭이 유래되었고, 한국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정착하여 각 도에 파견된 종2품 문관직으로 지방 행정 전반에 걸쳐 권한을 행사했다. - 칭호 - 마쓰다이라씨
마쓰다이라씨는 기원이 불분명하나 세이와 겐지 닛타씨의 후예로 여겨지기도 하고 가모씨나 스즈키씨의 일족일 가능성도 있으며 미카와국 유래설이 가장 널리 알려진 일본의 무가로, 14세기경 미카와 마쓰다이라 마을에 세력을 확립한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배출하고 에도 시대까지 이어졌다.
장성급 장교 | |
---|---|
계급 정보 | |
종류 | 군사 계급 |
계열 | 장교 |
상위 계급 | 원수 |
하위 계급 | 준장 |
합동군 | 제독 (해군) |
NATO 코드 | OF-6 부터 OF-10 |
각 군별 장성 계급 | |
육군 | 대장, 중장, 소장, 준장 |
해군 | 제독, 중장, 소장, 준장 |
공군 | 대장, 중장, 소장, 준장 |
해병대 | 대장, 중장, 소장, 준장 |
설명 | |
역할 | 고급 지휘관 및 참모 |
임명 | 국가원수 (대통령, 국왕 등) |
복수 계급 | "장성급 장교"는 복수의 계급을 총칭함 |
예우 | 의전 및 특권 부여 |
2. 어원
장군이라는 단어는 중국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군(軍)을 이끈다(將)'는 뜻으로, 춘추시대 문헌에서부터 군 지휘관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1] 한나라에서는 장군직이 평시가 아닌 임시 직책으로 임명되었지만, 대장군, 거기장군, 표기장군 등 고위 장군직은 평시에도 사용되었다.[1] 삼국시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잡호장군이 생겨났다.[1]
현대적 의미의 장군은 군대 조직에서 준장에서 대장까지의 장성 또는 원수를 의미한다. 근대 군대가 성립될 초기에는 평시 최상급 편제 단위가 연대(육군 대령이 연대장)나 개별 군함(해군 대령이 함장)인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장성은 전시에 임시로 임명되거나 단순히 직무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어, 초기에는 장성의 구분이 적거나 비교적 하위 장성만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독립 직후의 미국에서는 육군 중장[3]이 최고 계급이었다.
3. 용도
육군에서는 주로 군 사령관이나 사단장 등을, 해군에서는 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함대 지휘관 등을,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단의 지휘관 등을 맡는다. 또한, 실전 부대 외에는 국방부의 차관이나 국장 등 간부, 참모본부의 간부 등의 직위에 임명된다.
3. 1. 직책의 의미
동양에서 장군은 군대 지휘관의 직책을 가리키는 이름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쇼군(将軍|쇼군일본어)이라는 이름으로, 실질적인 나라의 지배자 역할을 해왔던 역사가 있다.[1] 외교상이나 군대 내부에서의 칭호로 장군에는 각하가 딸려서 사용된다.[1]
3. 2. 존칭의 의미
한자를 풀이하면 군(軍)을 이끈다(將)는 의미로서 당나라의 봉기군 안녹산, 고구려부흥병마사를 자처한 최광수, 동학농민군의 지도자인 전봉준 등에게도 장군 호칭이 붙여졌다. 1949년 국민보에는 김구에게도 장군이라는 존호를 붙이기도 하였다.
4. 전속부관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면 장성급 장교가 되며, 경호 및 비서 역할을 하는 전속부관이 배속된다.[1] 전속부관의 계급은 장성의 계급에 따라 다른데, 준장은 소위 또는 중위, 소장은 중위, 중장은 대위, 대장은 소령 전속부관이 따른다.[1] 일반적으로 전속부관은 보좌하는 장성과 같은 임관 구분 출신 장교가 임명된다.[1] 예를 들어 장성급 장교가 육사 출신이면 전속부관 역시 육사 출신 장교가 임명되고, 장성급 장교가 학사 출신이면 학사 출신 장교가 전속부관으로 임명된다.[1] 이는 전속부관이 자신이 모시는 지휘관을 쉽게 보좌하기 위해서이다.[1]
5. 근대 이후의 장군
근대 이후의 군대에서는 육군, 공군 또는 해병대에서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 (또는 오성장군) 등의 장성급 계급에 해당하는 사람을 칭한다. 타국의 군대에서 영어로 'General' 정도 되는 계급 또는 지위를 가진 사람에 대해 '장군'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군인 계급 참조) 장군이라는 용어는 편의상 혹은 관습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며, 정식 명칭은 장성(將星) 또는 장관(將官)급 장교이다. 여기서 장관은 행정부서의 장관(長官)과는 다른 개념이다. 해군 및 해안경비대 등의 조직의 동 계급에 대해서는 제독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러시아 해군 등에서는 해군 장성들 중 항공과 육전 인원의 경우는 제독이 아닌 장군이라 부르기도 한다.[3]
근대적 군대의 성립 초기에는 평시의 최상급 편제 단위가 연대 (연대장은 대개 육군 대령)나 개별 군함 (함장은 대개 해군 대령)인 경우가 많았으며, 장성은 전시에 임시로 임명되거나 단순히 직무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초기에는 장성의 구분이 적거나, 비교적 하위 장성만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독립 직후의 미국에서는 육군 중장이 최고 계급이었다.
육군에서는 주로 군 사령관이나 사단장 등을 맡는다. 해군에서는 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함대 지휘관 등을 맡는다.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단의 지휘관 등을 맡는다. 또한, 실전 부대 외에는 국방부의 차관이나 국장 등 간부, 참모본부의 간부 등의 직위에 임명된다.
6. 다양한 장성급 장교 명칭 (Other variations)
국가 및 군대에 따라 장성급 장교에 대한 다양한 명칭이 사용된다. 다음은 그 예시이다.
- 참모총장
- 사령관
- 감찰총감
- 총사령관
- 육군 대장(육군 대장) (육군 대장과는 구분됨)
- 공군 대장 (미 공군 한정)
- 미국 육군 대원수 (미국), 존 J. 퍼싱 장군을 위해 만들어진 칭호이며, 이후 조지 워싱턴과 율리시스 S. 그랜트에게 사후에 부여되었다.
- Generaladmiral|대제독de (독일 해군)
- 항공 대장 및 항공 대장
- 비행단 대장 및 그룹 대장
- General-potpukovnik|중령 대장sr (콜로넬 제너럴 바로 아래 계급으로, 영연방/미국의 소장과 대략 동급인 세르비아/슬로베니아/마케도니아 계급)
- 국장 (군에서 임명으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행정 용어)
- 국방부 국장 (멕시코군 최고위 계급)
- 감찰관 (프랑스 국가 경찰의 장교 계급)
- 경찰청장 (아르헨티나 해군 경찰의 최고위 계급)
- 병기 관리 책임자 (영국의 매우 고위 군사 직책)
- 경찰청장 (필리핀 국가 경찰의 최고위 계급)
- 국장 (이민청의 최고위 계급)
- Jenderal Polisi|경찰청장id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의 최고위 계급)
군사 교육을 받은 장군 외에도 의학 및 공학 분야의 장군도 있다. 최고위 군종참모의 계급(군종참모총장) 또한 일반적으로 장성급 장교 계급으로 간주된다.
근대적 군대의 성립 초기에는 평시의 최상급 편제 단위가 연대 (연대장은 대개 육군 대령)나 개별 군함 (함장은 대개 해군 대령)인 경우가 많았으며, 장성은 전시에 임시로 임명되거나 단순히 직무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초기에는 장성의 구분이 적거나, 비교적 하위 장성만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독립 직후의 미국에서는 육군 중장[3]이 최고 계급이었다.
7. 국가별 장성 계급
각 국가의 군대에서 사용되는 장성급 장교 계급은 다양하다. 다음은 각국 군대의 장성급 장교 계급 문서 목록이다.
국가 | 계급명 (현지어) | 계급명 (한국어 번역) |
---|---|---|
대한민국 | 대한민국 장성 계급 | - |
오스트레일리아 | 장성 | - |
방글라데시 | 장성 | - |
캐나다 | 장성 | - |
중화인민공화국 및 중화민국 (대만) | 상장 | |
덴마크 | 장성, Generelda | 장성 |
에스토니아 | 장성, Kindralet | 장성 |
핀란드 | 장성, Kenraalifi | 장성 |
독일 | 장성, Generalde | 장성 |
그리스 | 스트라테고스 | |
인도 | 장성 | - |
대한민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대장 | |
멕시코 | 장성, Generales | 장성 |
나이지리아 | 장성 | - |
파키스탄 | 장성 | - |
폴란드 | 장성, Generałpl | 장성 |
스리랑카 | 장성 | - |
스웨덴 | 장성, Generalsv | 장성 |
스위스 | 장성 | - |
영국 | 장성 | - |
미국 | 장성 | - |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 장성 | - |
7. 1. 구 유럽 방식
구 유럽 방식(구 유럽 방식)은 유럽 국가의 육군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호칭 방식으로, Lieutenant general, Major general과 같은 형태를 띤다. 구 유럽 방식의 계급 체계는 다음과 같다.- 원수 (Marshal, Field marshal 또는 Field marshal general)
- 상급대장 (Colonel general)
- 대장 (General)
- 중장 (Lieutenant general)
- 소장 (Major general)
- 준장 (Brigadier 또는 Brigadier general)
7. 2. 프랑스 혁명 방식
프랑스 혁명 방식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사용되며, 장관의 계급을 부대 계통으로 호칭한다. 계급 체계는 다음과 같다.7. 3. 3계급 체제
자위대는 장(将)·장보(将補)의 2계급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그 중, 장(将)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다.[5]- 막료장(幕僚長)인 육장, 해장 및 공장(통합막료장, 육상막료장, 해상막료장 또는 항공막료장)은 실질적으로 '''대장'''에 해당하며, 대장에 해당하는 영문 번역을 사용하고 있다.
- 상기를 제외한 장은 '''중장'''에 해당하며, 중장에 해당하는 영문 번역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미군에서 소장까지를 항구적 계급(permanent rank), 중장 및 대장을 특정 직무와 관련된 일시적 계급(temporary rank)으로 나누는 방식과 유사하다.
육상자위대·항공자위대의 경우 막료장(幕僚長)인 육장·공장은 General (대장 상당), 육장·공장은 Lieutenant General (중장 상당), 육장보·공장보는 Major General (소장 상당)이다. 해상자위대의 경우 막료장(幕僚長)인 해장은 Admiral (대장 상당), 해장은 Vice Admiral (중장 상당), 해장보는 Rear Admiral (소장 상당)이다.[5]
현재 자위대에는 준장에 해당하는 계급이 존재하지 않지만,[6] 외국 군대와의 공동 작전 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10년 이후 "준장" 창설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장(将)" "장보(将補)"와 같은 현재의 장관 명칭도 대장, 중장, 소장 등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현재에도 보직에 따라 미군 대장, 중장, 소장 및 준장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등 대외적인 계급 구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육상자위대의 육장은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은 대장, 방면총감(方面総監) 등은 중장, 사단장 등은 소장으로 대우받으며, 육장보는 대외적으로 준장으로 취급된다.
7. 4. 4계급 체제
대부분의 국가에서 장성급 장교는 4계급 체제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군대는 대장, 중장, 소장, 준장으로 이어지는 4계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7]과거 독일 국방군은 "상급 대장", "대장", "중장", "소장"의 4계급 체계를 사용했다. 독일 연방에서는 정령을 통해 과거의 "상급 대장"을 대장, "대장"을 중장, "중장"을 소장, "소장"을 준장에 대응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소련군과 러시아군 또한 독일의 영향을 받아 "상급 대장・대장・중장・소장"의 4계급제를 채택하고 있다.
프랑스군은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육군 및 공군 장성 계급을 "군(軍) 장군", "군단(軍團) 장군", "사단(師團) 장군", "여단(旅團) 장군"으로 표현한다. 이는 나토 발족 이후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대응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멕시코군은 "사단 장군", "여단 장군"을 각각 중장, 소장으로 하고, General brigadier를 준장으로 하는 4계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 육군은 "군단 장군" 중 특정 보직자를 대장으로 임명한다.
덴마크군 등 일부 나토 국가들은 전통적인 3계급제를 유지하다가 합동 작전에서의 인사 균형을 위해 준장을 신설하기도 했다.
중화민국 국군은 장성 4계급제를 채택하고 있지만[7], 영문 번역에 따르면 "Brigadier General" 등 준장에 해당하는 계급은 존재하지 않으며[8], 이급상장이 일반적인 대장(General, Admiral)에 해당한다고 여겨진다.
7. 5. 특이한 경우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장성 계급이 없거나, 최고 계급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다.- 프랑스군(1921년 3월 17일 이전): 소장, 중장 두 계급만 존재했다. 군단장 이상의 고급 지휘관인 중장은 호라이즌 블루 케피모의 경우 별장 아래 또는 위에, 소매의 경우 별장 아래에 가로줄 하나를 더하여 대장으로 하였다.
- 뉴질랜드: 대장 계급이 없고, 중장 바로 위가 원수이다.
- 콜롬비아: 2011년에 중장을 폐지하여, 준장, 소장, 대장 계급 부호의 랭크가 올라갔다.
- 아이티: 소장 계급이 없고, 준장 바로 위가 중장이다.
- 니카라과: 중장 계급이 없고, 소장 바로 위가 대장이다.
- 우루과이: 2019년에 중장을 폐지하고, 소장, 대장 2계급제가 되었다.
- 룩셈부르크: 소장, 중장이 없고, 준장 바로 위가 대장이다. 단, 대장 계급은 대공의 전시 칭호이다.
- 이스라엘: 대장이 없고, 중장이 최고 계급이다. 육해공군을 합쳐 참모총장 단 한 명만 중장 계급을 받는다.
또한, 소국에서는 군 규모가 작아 최고 계급이 준장, 소장, 중장인 나라도 드물지 않다.
8. 아랍 시스템
어원에서 "무시르"를 "슈라"와 비교
(영연방 대령에 해당하는 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어원적으로는 "대령"으로 번역되지만
준장에 해당